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1 자유수호안보다짐 대회 및 회장 취임식 행사를 대신해 임명장 수여 및 유공회원 시상식을 간소하게 가졌다.
김충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“대내외적 기업 운영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을 지키고 지역 경제를 지키고자 불철주야 애쓰시는 기업인의 노고에 늘 고마운 마음뿐이다”면서 “우리시와 기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더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데 힘을 합쳐보자”고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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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“민선7기가 시작되면서 예산 1조원시대 개막,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건립 등 미래 100년 먹거리분야에 대한 투자, 전자상거래 업종인 쿠팡, 국내복귀 1호 기업인 아주스틸 유치를 비롯한 많은 기업 유치 등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특히 김충섭 시장님 취임 후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 더 다양해져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”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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